中 상하이 론칭 한 달 만에 왓슨스매장 2700곳 입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중국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왓슨스 매장 2천700여 곳에 대거 입점했다. 프리미엄 원료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국내는 물론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일궈냄으로써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일명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핑크솔트를 콘셉트로 프리미엄 치약시장에 진출했다. 8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하는 동시에 튜브 치약의 경우 외관을 투명하게 제작해 디자인의 프리미엄도 추구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고 5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 왓슨스 매장 2천700여 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는 중국 왓슨스 전체 매장(3천360곳)의 약 80%에 해당한다. 온라인 채널 티몰·징동·VIP 등에 잇따라 론칭하고 샤오홍슈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SNS)을 통해 사용 후기, 평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초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LG생활
中 부부가오 입점…새해엔 2800개 왓슨스에 전격 론칭 씨앤엠컨티넨탈(대표 신희수·http://www.mimiang.com)은 지난 10월 21일 미미앙 로즈 해골 마스크 팩 외 3종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이후 미미앙 물개 아쿠아 마스크 팩 외 4종이 추가로 중국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미미앙은 12월 현재 총 8종에 대한 위생허가를 받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중국 위생허가는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기간도 평균 1년 이상 소요되는 등 그 기준과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지만 미미앙은 꾸준한 준비를 통해 대표 제품인 해골·동물 마스크 팩 5종과 자연의 에센스를 담은 투스텝 마스크 팩 2종, 제비집 블랙 마스크 팩의 위생허가를 취득, 미미앙 마스크 팩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중국위생허가를 받은 미미앙 마스크 팩 8개 품목은 이달 중 중국 후난성에 500개 매장을 보유한 부부가오(步步高) 매장 입점을 완료하게 되며 다가오는 1월 중국 왓슨스 2천800개 매장에 전격 론칭, 중국 내륙 전역에까지 제품 공급 채비를 마쳤다. 씨앤엠컨티넨탈 관계자는 “중국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미